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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발견' 보잉 항공기, 전수조사 완료…추가 균열 無

13대 외 추가 균열 없어…내년 1월까지 수리 마무리 예정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9-11-26 08:40

▲ 진에어 B737-800 항공기ⓒ진에어

동체 균열이 발견된 보잉 B737NG 항공기의 전수조사가 완료됐다. 기존 균열이 발견된 13대 외에 추가 균열은 발견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운항 중인 미국 보잉사의 B737NG 기종 150대에 대한 전수점검을 마쳤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일부 B737NG 기종에서 항공기 동체와 날개를 연결하는 '피클 포크(pickle fork)'에 균열이 발견됐다며 '감항성 개선 지시(AD)'를 내린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즉각 해당 기종에 대한 점검을 시작했고 지난 10일까지 국내 운항 중인 B737NG 100대를 점검한 결과 13대에서 균열을 발견하고 13대를 모두 운항 중지 조치했다.

이후 국토부는 나머지 50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해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추가 균열은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균열이 발견된 13대 중 2대는 수리를 마치고 각각 지난 19일과 22일 운항을 재개토록 했다. 나머지 11대도 내년 1월까지 수리를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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