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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11', 새 카메라 기능 대거 탑재 전망

  • 송고 2019.11.25 18:38 | 수정 2019.11.26 08:03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디렉터즈 뷰', '나이트 하이퍼랩스', '버티컬 파노라마' 등

1억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디자인 변경 등 대규모 변화

삼성전자의 '갤럭시S11' 예상 랜더링 이미지 ⓒ온리스크 트위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11' 예상 랜더링 이미지 ⓒ온리스크 트위터

내년 2월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11의 카메라·동영상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11에는 동영상 촬영 대상의 배율을 조절하는 '디렉터즈 뷰', 야간에도 시간 흐름을 압축해 보여주는 '나이트 하이퍼랩스', '버티컬(세로) 파노라마'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더불어 1억800만 화소 카메라, 후면 카메라 디자인 변경 등 대규모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개발자 전문 커뮤니티 'XDA 디벨로퍼'는 최근 삼성전자 카메라 앱에서 8K 동영상 지원이 업데이트됐다며 갤럭시S11이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XDA 디벨로퍼는 카메라 앱 업데이트에서 다양한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동영상 촬영 대상의 배율을 조절하는 '디렉터즈 뷰', 야간에도 시간 흐름을 압축해 보여주는 '나이트 하이퍼랩스', '버티컬(세로) 파노라마' 등 새 기능도 확인했다.

카메라 기능 개선과 함께 갤럭시S11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바뀌리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최근 인도 IT매체인 91모바일스는 트위터리안 '온리크스'와 함께 갤럭시S11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하면서 후면에 카메라 3개, 3D ToF 센서 등이 사각형 모듈 안에 'L'자 모양으로 배치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카메라 디자인과 유사한 모양이다. 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는 수평 혹은 수직으로 배치돼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유럽특허청에 '스페이스 줌(Space Zoom)'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스페이스 줌은 사진의 품질 손상 없이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따라서 갤럭시S11 시리즈 상위 모델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5배 광학줌을 지원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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