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49.5 -1.5
EUR€ 1458.5 -4.3
JPY¥ 891.8 -0.9
CNY¥ 185.8 -0.4
BTC 100,991,000 1,085,000(1.09%)
ETH 5,106,000 29,000(0.57%)
XRP 884.4 2.5(0.28%)
BCH 818,400 90,400(12.42%)
EOS 1,515 6(0.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 르노삼성, 고객 만족 비결은?

  • 송고 2019.11.22 11:12 | 수정 2019.11.22 11:1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최근 'e-베스트' 도입 및 '프리미에르' 전용 서비스까지

소비자 만족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개발

QM6 최상위 모델 더 뉴 QM6 프리미에르 ⓒ르노삼성

QM6 최상위 모델 더 뉴 QM6 프리미에르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주관한 2019년 자동차 판매(SSQ)와 서비스 만족도(CSQ) 기획 조사에서 판매 서비스 만족도 18년 연속 1위,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오랜 기간 고객 만족 조사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르노삼성의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르노삼성은 이에 대해 과거 국내 시장 진출과 함께 지속적인 고객 사후 관리와 수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어온 덕택이라고 말한다.

또 직영 서비스센터 12곳을 비롯한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와 협력서비스센터(ASC) 등 447곳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도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르노 그룹의 공인 기술자격 제도인 일반 수리 전문가(Cotech) 및 사고 수리 전문가(Cartech)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고급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협력서비스센터의 기술 증진을 위해 직영점과 동일한 과정의 기술 레벨업 교육 역시 진행하고 있다.

또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도 했다. 지난달 초 르노삼성은 판매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새로운 모바일 영업관리 시스템 'e-베스트(e-BEST)'를 도입했다.

e-베스트는 기존 PC 또는 종이 계약서 기반으로 진행해온 영업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고 고객 정보 보안을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실시간으로 차량 재고 조회부터 견적 생성,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보다 정확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e-베스트를 통해 향후 전국 영업지점 및 대리점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르노삼성은 최근 신형 QM6와 2020년형 SM6를 내놓으면서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PREMIERE)'를 선보였다. 프리미에르(PREMIERE)는 차별화된 고급사양을 집약한 르노삼성의 최상위 모델이다. 프리미에르 오너들에게는 특별 멤버십 서비스까지 연계돼 고객의 주행 여정을 경험과 디테일로 채워준다.

프리미에르 고객들에게는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프리미에르 구매 고객들은 3년 내 왕복 2회에 한해 차량정비 및 점검 시 '프리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르노삼성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점검 예약 시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정비 점검이 완료되면 차량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편리하면서도 특별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층에게 만족감을 더해줄 전용 서비스"리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3:20

100,991,000

▲ 1,085,000 (1.09%)

빗썸

03.28 23:20

100,999,000

▲ 1,398,000 (1.4%)

코빗

03.28 23:20

101,006,000

▲ 1,235,000 (1.2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