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수험생 대상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과 인천-나트랑, 인천-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유류세 및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 제주 1만2500원 ▲ 나트랑·코타키나발루 8만7300원부터다.
또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모든 수험생은 이날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제주, 나트랑, 코타키나발루의 3개 노선에서 추가 무료 수하물과 함께 항공기 앞 좌석에 앉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나트랑과 코타키나발루 현지 호텔 할인 및 투어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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