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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7일) 이슈 종합] 현대차 빼고 10대그룹 3분기 영업이익 급감, 한미 이달 연합공중훈련 전격 연기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11-17 17:09

■현대차 빼고 10대그룹 3분기 영업이익 급감
3분기 국내 주요 그룹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75% 급감한 가운데 그룹별로는 현대차그룹을 제외한 9개 그룹의 영업이익이 줄었다. 17일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가 집계한 10대그룹의 상장계열사 90곳(금융계열사 제외)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총 6조1623억원으로 작년 동기(25조2862억원)보다 75.63% 감소했다. 현대차그룹은 영업이익이 1조23억원으로 476.40% 급등했다.

■한미, 이달 연합공중훈련 전격 연기
한국과 미국 국방 당국이 연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원하는 취지다. 조만간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7일 태국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열고, 이달 예정된 연합공중훈련 연기를 결정했다.

■[DLF 대책上] 은행 판매 금지 "영업력 위축" vs "실효성 부족"
은행의 고위험도 사모펀드 판매 금지 결정을 두고 금융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은행들은 수익성 악화와 사모펀드 시장 위축이라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이번 결정에도 불완전판매를 차단 할 수 있는 장치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硏 "내년 반도체 경기 회복, ICT 산업 반등"
현대경제연구원은 17일 '2020년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내년 반도체 경기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ICT 산업은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ICT 생산은 올해 12.0% 감소(이하 전년 대비), 내년 2.0% 증가로 전망했으며 수출은 올해 19.2% 감소, 내년 5.1% 증가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이런 전망의 근거로 기저효과, 글로벌 불확실성 완화, 5세대 이동통신(5G) 본격 도입 등을 꼽았다.

■SK그룹 정규직 가장 많이 늘리고 평균연봉도 최고
17일 대기업집단 전문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가 국내 34개 대기업집단(금융그룹 제외) 소속 상장사의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SK그룹의 상장사의 정규직 직원은 3분기말 기준 4만68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3670명) 늘었다. SK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지급한 1인당 평균급여가 8715만원으로 조사대상 중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투자 감소에 30대그룹 투자 16% ↓
1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30대그룹(부영 제외)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272개 기업들의 3분기까지 투자액은 총 54조326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6.6%(10조8387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 감소는 수출을 주도했던 반도체의 시황이 하락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투자를 줄인데 따른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文대통령 가입 '필승코리아 펀드' 1000억원 돌파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해 극일(克日) 펀드로 주목받은 '필승코리아 펀드'의 판매수탁고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인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8월 출시한 필승코리아 펀드의 판매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15일 기준 수익률은 6.98%(모펀드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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