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아가 박진영에게 깜짝 발언을 들었다.
이진아는 SBS 'K팝스타4' 출연 당시 자신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박진영은 이진아에게 "망해도 좋다. 우리 회사로 데려가고 싶다. 내가 듣고싶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누구한테 심사받고 '뭘 잘 하나, 못 하나' 이럴 단계가 아니다. 합격 버튼을 누르기 민망하다. 나는 내 음악을 하고, 유희열은 유희열의 음악을 하고, 진아 씨는 진아 씨의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로 알려져있다.
이진아는 K팝 스타 시즌4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K팝 스타 출연 이전에 1집을 낸 바 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으며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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