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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5일) 이슈 종합] 차선 혼자 바꾸고 간편결제까지…“꿈의 GV80이 온다”, 등촌부영 안전진단 B 획득, 대우건설 2조 LNG 수주 초읽기 등

  • 송고 2019.11.15 18:19 | 수정 2019.11.15 18:2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차선 혼자 바꾸고 간편결제까지…"꿈의 GV80이 온다"

조만간 시장에 나올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인 GV80이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의 등장을 예고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를 선언한지 4년만에 SUV로는 처음으로 시장에 얼굴을 내미는 GV80에 현대차그룹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기술 개발이 완료된 최첨단 신기술의 첫 상용화 모델을 GV80으로 삼고 초반 시장의 분위기를 압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등촌부영 안전진단 B 획득…수직증축 길 열렸다

수평증축으로 가닥을 잡았던 등촌부영아파트의 안전진단 결과가 B등급으로 나와 수직증축이 가능하게 됐다. 층수를 3개층 높이고 가구 수를 종전보다 15% 더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5일 포스코건설과 부영아파트리모델링주택조합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강서구청이 의뢰한 강서구 등촌부영아파트 증축 1차 안전진단 결과가 나왔다.

■대우건설, 2조원 규모 모잠비크 LNG 사업 수주 초읽기

대우건설이 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최대 2조원 규모의 하도급 형태로 참여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의 원청사는 이미 낙찰통지서를 받은 상태여서 수주는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 보인다. 15일 대우건설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이사회는 지난 7일 모잠비크 마푸토 지역에 사업 총괄부서 설립 및 위임장 발급을 승인했다.

■총선 끝나면 전기요금 10% 오르나?

한전이 3분기에 올해 처음으로 영업흑자를 기록했지만, 이 마저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서 올해 적자폭은 작년보다 더 커질 전망이다. 한전 사장은 적자 원인이 특례할인 때문이라며 폐지 뜻을 내비쳤다. 또한 산업용 경부하 요금과 농업용 요금도 인상할 계획이다. 시기는 내년 4월 총선이 끝난 시점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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