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 59~84㎡ 623가구
15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18~22일 전국 9곳 6823가구 규모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19일 현대건설이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청약이 시작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62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한 입지다. 단지 앞 명지대와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 명지중·고, 충암중·고교 등의 학교와 학원들도 가깝다.
20일에는 금성백조가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짓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76~102㎡ 1249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가 있는 역세권 입지가 장점이다.
이 밖에 한신공영의 '꿈의숲 한신더휴'와 롯데건설의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등 8개 단지에서 견본주택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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