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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 PR인'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 최선목 사장

  • 송고 2019.11.14 13:08 | 수정 2019.11.14 13:11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교향악축제, 불꽃축제, 태양의 숲' 캠페인 등 기업·국가 이미지 제고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사장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사장

한국PR협회는 '2019 올해의 PR인'으로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위원장(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한국PR학회 및 한국PR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구성된 PR인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선목 사장을 선정했다.

최선목 사장은 한화그룹 '교향악축제'와 '불꽃축제' 등을 기획·시행한 인물. 한화그룹을 격조있고 진취적인 기업으로 정립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태양광 사업과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해피 션샤인' 프로젝트를 중국에서 펼쳤다. 또한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했다.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공헌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한국PR협회는 2019 한국PR대상 대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다들어줄개'를 선정했다.

한국PR대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다. 한국PR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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