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넷마블 투자전략 담당 부사장은 12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웅진 코웨이 인수와 관련해 실사 중이며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현재 렌탈업체 웅진코웨이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하지만 웅진코웨이가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조 웅진코웨이 지부와 고용관련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서 부사장은 "노무 이슈는 경영 환경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딜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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