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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업존, 'R.E.D 캠페인' 론칭

일상 속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 활동
Recognize·Express·Diagnose 중요성 강조
인포그래픽 제공…관련 교육 자료도 배포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등록 : 2019-11-06 14:08

▲ R.E.D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 화면.ⓒ한국화이자업존
일상생활에서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기 쉬운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체성감각 신경계의 질병이나 손상에 의해 생기는 통증이다. 통증의 양상은 화끈거림이나 칼로 찌르는 느낌, 저림,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 수면장애, 불안 등을 동반할 수 있어 환자의 삶의 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 조기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만성화된 통증 증후군과 같은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인식(Recognize)과 표현(Express), 진단(Diagnose)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간과하기 쉬운 신경병증성 통증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조기 진단 및 관리를 통한 신경병증성 통증의 만성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신경병증성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 친구, 주변인을 대상으로 질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들도 진행된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캠페인 론칭에 맞춰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캠페인과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화이자업존은 신경병증성 통증의 정의와 증상, 치료 등 전반적인 질환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제공한다.

웹사이트 내 콘텐츠는 캠페인 진행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의 생활 관리법과 운동법을 다룬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1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노스아트리움 광장에서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시각화해 표현하는 'Pain Is Not an Illusion' 바디페인팅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다인 작가가 퍼포머로 나설 예정이다. 윤다인 작가는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독특한 일루전 아트로 미국의 대표 토크쇼인 NBC 엘렌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평가된다.

윤다인 작가는 얼굴을 포함한 전신 및 배경 공간에 일루전 아트 디자인을 적용,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예술적으로 시각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통증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형태로 실체하며, 빠르게 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인식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화이자업존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신경병증성 통증의 인식, 표현,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바이럴 영상과 인포그래픽을 제공하고, 캠페인 홍보물과 질환 교육 자료도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이혜영 한국화이자업존 대표는 "신경병증성 통증이 만성화되면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수면장애, 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와 사회 적응력 저하 등 사회적 문제까지 야기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화이자업존의 R.E.D 캠페인이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표현을 독려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조기 진단과 치료의 기회를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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