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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상장 주관사 입찰제안요청서 발송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등록 : 2019-11-01 10:57

한국콜마의 자회사인 CJ헬스케어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이른 시일 내 주관사를 선정, 상장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최근 IPO주관사 선정을 위해 증권사들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상장 시기는 늦어도 2022년 이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한국콜마는 지난해 CJ그룹으로부터 CJ헬스케어를 인수할 당시, 컨소시엄을 구성한 재무적 투자자(FI)들에게 2022년까지 씨제이헬스케어 상장을 마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CJ헬스케어는 올해 국산 신약 30호인 '케이캡정'이 발매 6개월 만에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등극하면서 실적 개선과 함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국콜마의 캐시카우로 자리잡으며 예상 기업가치는 조단위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이번 CJ헬스케어의 상장 추진이 더욱 주목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CJ헬스케어의 몸값과 관련 인수 당시 1조3000억원이었던걸 감안하면 기업가치는 이를 웃도는 수준으로 정해지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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