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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Q 연료전지 등 개선으로 실적 회복 시작-NH투자증권

  • 송고 2019.11.01 08:41 | 수정 2019.11.01 08:42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NH투자증권은 1일 두산에 대해 3분기 자체사업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4분기부터 산업차량, 모트롤, 연료전지 개선으로 실적 회복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두산은 올 3분기 매출 4조3603억원, 영업이익 169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동양 연구원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 일회성 비용 증가 때문"이라면서 "자체사업 영업이익도 424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4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 자체사업 영업이익 455억원으로 회복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전자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업차량 신제품 출시 효과 및 모트롤 고객사 재고 조정 마무리, 연료전지 매출인식 확대가 확정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유통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면세 특허권 반납 결정으로 2020년 2분기부터 사업 중단에 따른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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