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월드비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참여 학교에 피자 100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8일 서울 도봉구 백운초등학교를 방문해 파파존스 매직카에 서 막 구워낸 피자 100판을 지원했다. 지난 22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초등학교에도 피자 100판을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은 월드비전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캠페인 동영상 시청후 캠페인송 및 플래시몹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존스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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