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5.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778,000 902,000(0.97%)
ETH 4,487,000 11,000(-0.24%)
XRP 737.7 2.7(0.37%)
BCH 702,400 4,400(-0.62%)
EOS 1,147 31(2.7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풍산, 3Q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NH투자증권

  • 송고 2019.10.22 08:47 | 수정 2019.10.22 08:48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NH투자증권은 22일 풍산에 대해 올 3분기 방산사업 고객사 사고 등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풍산이 올 3분기 매출액 5180억원·영업이익 64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신동사업 부문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판매량 감소가 지속됐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신동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8.8%, 3.2% 줄어든 4만3000톤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에 적용된 톤당 구리가격은 2분기 6303달러에서 3분기 5840달러로 7.3% 하락했다"며 "방산부문 매출은 고객사 사고로 인한 판매차질 영향이 이어져 전년 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각각 15%, 8.9%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변 연구원은 당분간 신동부문 부진에 더해 방산부문 회복이 지연되면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방산부문은 내수에서는 고객사 사고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고, 수출은 2018년 1분기부터 시작된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이렇다 할 반전의 신호가 없는 상황"이라며 "회복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대응해야할 것을 권고한다"고 진단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9:26

93,778,000

▲ 902,000 (0.97%)

빗썸

04.20 09:26

93,700,000

▲ 956,000 (1.03%)

코빗

04.20 09:26

93,927,000

▲ 1,068,000 (1.1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