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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지주, 카카오뱅크 지분 29% 한투밸류자산운용으로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등록 : 2019-10-17 15:28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카카오뱅크 지분 상당부분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1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한투지주는 11일 카카오 지분 29%를 한투밸류운용으로 옮기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투밸류운용은 한투지주 자회사 한투가 지분 100% 보유한 회사다.

다만 한투가 공정거래법을 위반 이력이 있어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한투는 2017년 국민주택채권 판매과저에서 담합해 50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 받았다. 특례법상 공정거래법 위반시 향후 5년간 인터넷은행의 한도초과 주주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