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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분쟁에도 굳건한 화웨이…3분기 누적 매출 102조

  • 송고 2019.10.17 08:30 | 수정 2019.10.17 08:31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증가, 순이익률 8.7%

"ICT 인프라와 스마트 기기 분야 집중한 결과"

화웨이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6108억위안(약 102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순이익률은 8.7%에 이른다.

화웨이 관계자는 "올해 ICT 인프라와 스마트 기기 분야에 집중하고 운영 효율성과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킨 결과 비즈니스 운영 및 조직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부의 경우 전세계 5G 네트워크의 상용 구축에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통신사들과 5G 네트워크를 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화웨이는 현재까지 60개 이상의 5G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고 40만대 이상의 5G 다중입출력장치 중계기(Massive MIMO AAUs)를 출하했다.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사업부는 '화웨이 호라이즌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를 활용해 정부, 공공, 금융, 교통, 전기 등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였다는 게 화웨이 측 설명이다.

컨슈머 분야에서는 스마트폰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3분기까지 스마트폰 누적 출하량은 1억8500만대 이상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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