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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제야 밝힌 속마음? "실제 내 생활은 구렁텅이인데…"

  • 송고 2019.10.13 10:31 | 수정 2019.10.13 10:31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박성광이 출연해 악플 낭송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성광은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언급하며 "한번은 제가 택시에 살짝 치었다. 사람들 다 보고 있더라. 그래서 '괜찮다. 아무렇지 않다'라고 하고 그냥 지나갔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숙 역시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다며 공감했다.

이에 설리는 "저는 전혀 공감을 못 하겠다. 저라면 절대 그렇게 안 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실제로 제 차를 박아서 '저기요!'하고 소리를 지른 적도 있다. 옆에서 다 알아보긴 했다. 그래도 소리 치면서 사진 찍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내 생활은 구렁텅이 인데, 바깥에서는 밝은 척 하는 게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기분이었다. 조언을 많이 구했다. '어떤 사람이라도 어두운 부분이 있지만 안 그런 척 하고 사는 거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라'라고 하길래 그냥 양면성 있게 살아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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