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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라임운용 사태 시장 불안요인 안 되게 대응"

  • 송고 2019.10.10 15:03 | 수정 2019.10.10 15:03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라임자산운용 환매 연기에 대해 금융감독원을 통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라임자산운용의 사모 채권펀드 3개에서 약 274억원 규모의 상환금 지급 연기 사태가 발생했다. 최근에는 모펀드 2개에 재간접으로 투자된 펀드의 환매가 중단됐다.

특히 모펀드 2개의 규모는 약 1조1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환매 중단 대상 펀드의 설정액은 약 6200억원에 달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어 "국정감사, 언론 등에서 제기된 사모펀드 관련 지적들을 살펴보고 제도의 허점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파생결합펀드(DLF), 라임자산운용 등 악재가 반복되고 있어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더 들여다봐야 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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