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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고도, 서울패션위크 참가…" '샵바이' 경험하세요"
- 송고 2019.10.10 14:28 | 수정 2019.10.10 14:28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주민후, 조성준 등 전문 패션 포토그래퍼 부스 방문자 스냅사진 촬영
NHN고도가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스냅 스튜디오 부스 연다. 최근 패션분야 1인 마켓의 증가 추세에 맞춰 1인 마켓 브랜드 '샵바이(hop by)'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0일 NHN고도에 따르면 샵바이 부스는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어울림광장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부스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쇼핑몰의 브랜드 개발을 돕는 마케팅의 일환이다.
샵바이 스냅 스튜디오에는 유명 전문 패션 포토그래퍼 주민후, 이시우, 장석현, 임수민, 조성준이 번갈아 상주하며 방문자들의 사진을 촬영해줄 예정이다. 촬영된 사진은 모두 샵바이를 활용해 제작된 'Make My Brand'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룩북 형태로 공개된다.
스튜디오 촬영 컷을 SNS에 업로드하고 #shopby, #makemybrand, #서울패션위크 세 가지 해시태그를 기재하면 다양한 상품이 포함된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샵바이는 NHN고도가 지난 3월 출시한 SNS 인플루언서 1인 마켓 및 소상공인 맞춤 쇼핑몰솔루션이다.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별도의 가입비나 운영비 지출 없이 상품 1개만으로도 쇼핑몰을 바로 개설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1인 마켓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NHN고도 관계자는 "샵바이 스냅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부스 방문자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티켓이 없어도 누구나 DDP에 방문하면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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