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2.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8.0 -3.0
EUR€ 1452.9 -4.6
JPY¥ 890.6 -1.8
CNY¥ 185.8 -0.3
BTC 99,657,000 693,000(-0.69%)
ETH 5,040,000 58,000(-1.14%)
XRP 878.3 8.3(-0.94%)
BCH 848,400 47,900(5.98%)
EOS 1,551 37(2.4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삼성전기, 3Q 실적 개선 시작-유진

  • 송고 2019.10.02 08:47 | 수정 2019.10.02 09:09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12만원

노경탁 연구원 "영업익 전기비 12.% ↑"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 회복을 점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만원이다.

2일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기 대비 5.6% 증가한 2조700억원, 12.0% 오른 16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부문별 영업익은 컴퍼넌트 982억원, 모듈 567억원, 기판 76억원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 개선 요인과 관련해 노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초기 판매량 호조에 따른 트리플카메라 공급 증가와 해외거래선향 RF-PCB 성수기, FC-BGA 기판의 견조한 수요 증가 등으로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MLCC는 계절적 요인으로 수요는 회복되고 있지만 중저가품 판매 증가로 제품 믹스는 다소 악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전망도 내놨다. 노 연구원은 "2020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6995억원"이라며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 중국 화웨이에 대한 제재 등 IT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2020년 5G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수요 강화에 따른 하이엔드 부품 공급 증가로 실적 바닥은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9:02

99,657,000

▼ 693,000 (0.69%)

빗썸

03.29 19:02

99,555,000

▼ 777,000 (0.77%)

코빗

03.29 19:02

99,639,000

▼ 755,000 (0.7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