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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중소기업대출 잔액 100조원 돌파

  • 송고 2019.09.25 16:07 | 수정 2019.09.25 16:07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원화대출금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일 기준 국민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00.1조원으로 2017년 이후 연평균 9.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말 기준 연체율은 은행권 최저 수준인 0.32%로 성장성과 건전성 모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전국에 13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2400여건의 무료 창업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담보력은 부족하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발굴과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 2월 'KB 기술자문서비스'를 선보인 국민은행은 최대 2.8%p의 금리우대가 가능한 'KB 소재·부품기업 우대대출'을 출시했으며 은행권 최초로 플랫폼 기반 공급망금융 상품인 'KB 셀러론'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KB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한 KB금융그룹도 향후 5년간 62.6조원의 여신지원과 3.6조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창업벤처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경영컨설팅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KB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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