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분석에 19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 상승한 4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중 4만87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을 다시 썼다.
이순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62조1000억원, 영업이익 7조원으로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D램 출하량 출하량 호전과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OLED 사업의 성수기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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