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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이 좀 더 빨랐더라면…"강경 대응 하겠다", 정국 열애설 '사실 무근'

  • 송고 2019.09.17 11:28 | 수정 2019.09.17 11:28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처)

ⓒ(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반박 입장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조금 더 빨랐더라면" 등의 아쉬운 소리도 나오고 있다.

17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입장문에는 소속 가수 정국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정국의 사생활이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것을 두고 법적 조치 등 강하게 대처할 것을 밝혔다.

소속사의 대처로 인해 정국 열애설은 곧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처가 조금 더 빨랐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정국 본인 등이 나서 팬들의 의문을 빠르게 해소했다면 극성팬들이 해쉬스완을 공격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이는 소속사 측에서 입장 발표 전 진행하는 일련의 절차를 생각치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해쉬스완은 정국과 머리 모양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극성팬들에게 시달린 바 있다. 이들에 의해 열애설이 시작된 사진 속 인물이 해쉬스완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극성팬들이 그에게 각종 악성 댓글을 남기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국과 함께 촬영된 여성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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