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8월 23일 출시한 갤럭시 노트10의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는 역대 최단 기간인 출시 25일만의 기록으로 전작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플러스(+)의 판매 비중은 각각 37%와 63%로 집계됐다. 노트10을 구매한 여성 고객 비중이 전작 대비 10% 증가한 약 40%, 20대 고객 비중이 전작 대비 5% 증가한 20% 수준이라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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