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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시선은 냉랭…자유한국당 발목 잡을지, "탄핵 무효" 외치는 류여해

  • 송고 2019.09.16 17:04 | 수정 2019.09.16 17:04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류여해 SNS 캡처)

ⓒ(사진=류여해 SNS 캡처)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 주장을 두고 야당의 발목을 잡는 행동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서울역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앞에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나타났다. 류 전 최고위원은 황 대표에게 접근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와 형 집행정지 등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이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류 전 최고위원은 곧 현장에서 쫓겨났다.

이에 류 전 최고위원의 황 대표 시위 현장 방문이 자유한국당의 발목을 잡게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조국 장관 임명을 두고 도덕성을 지적하며 비판을 가하는 와중에 박 전 대통령 탄핵 무효 등의 외침은 국민들의 반감을 자아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 해당 소식을 접한 이들은 대다수가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황 대표 역시 이를 의식해 가볍게 악수만 나누고 류 전 최고위원을 현장에서 내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16일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글을 작성하고 "박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외쳐달라"라며 황 대표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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