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이 중국 종속회사 국도화공 공장 재가동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후 2시 33분 현재 국도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50원(1.25%) 오른 4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해 등락을 거듭하던 국도화학은 장중 한때 4만3550원까지 밀리다 종속사 공장 재가동 소식에 반등했다. 장중 최고치는 4만4650원이다.
이날 국도화학은 국도화공의 에폭시, 경화제 공장이 정상 재가동을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폴리올 공장은 중국 쿤산시 정책으로 일부 원료 사용이 제한되며 부분 재가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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