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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 불가·일대일 재건축 '신반포18차' 시공사 선정 재공고

공사비는 1차 입찰보다 32억원 높인 472억7350만원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등록 : 2019-09-15 16:10

▲ 신반포 18차 재건축 조감도ⓒ클린업시스템

지난달 시공사 선정이 유찰된 '신반포 18차' 재건축 조합이 공사비를 32억원 높여 재입찰에 나섰다. 컨소시엄이 불가능하고 일반분양을 최소화한 '일대일 재건축' 현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8차 337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문(2차)을 내고 20일 오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 설명회를 연다.

입찰서 접수는 다음달 4일 오후 3시까지다. 입찰 희망사는 현장 설명회 참석 보증금 5억원을 포함해 총 25억원 입찰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내야 한다. 건설사 간 공동도급인 컨소시엄은 불가능하다.

공사 예정가는 472억7350만원으로 지난 6월 1차 시공사 입찰 당시 440억1330만원보다 32억6020만원 늘었다.

사업 방식은 일반분양분을 최소화해 기존 아파트와 비슷한 규모로 재건축하는 '일대일 재건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시 서초구 잠원로 195에 위치한 현재 아파트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아파트 18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