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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5 공개 전망…수면추적 등 건강관리 기능 강화 예상
새 아이패드, 소지품 찾아주는 '애플 태그' 등 선보일 듯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9-09-10 14:06

▲ ⓒ애플

애플의 신제품 발표 이벤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이폰11 외에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워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애플워치의 차세대 모델인 '애플워치5'와 새로운 아이패드, 애플 TV 등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현지시간/한국시간 11일 02시)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연다. 주요 외신들은 이 행사가 아이폰11과 더불어 애플워치5 등의 신제품 공개행사가 될 것으로보고 있다.

애플워치5는 건강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수면추적 기능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코드네임 '부리또(Burrito)'라고 불리는 수면추적 기능을 애플워치5에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는 동안 뒤척임 정도와 수면의 질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하드웨어 상의 변화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4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나 애플워치5에는 세라믹, 티타늄 등 새로운 재질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애플워치2에서 세라믹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워치용 앱 다양화, 독립 앱스토어 이용 등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아이패드가 소개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새 아이패드는 기존 아이패드(9.7인치)보다 더 큰 10.2인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A12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더 얇아진 베젤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과 연동해 소지품 위치를 찾도록 돕는 '애플 태그'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 태그는 열쇠, 가방 등 사용자 소지품에 달고 다니다 이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아이폰의 '내 물건 찾기(Find My)' 앱을 이용해 해당 물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애플 TV, 맥북 프로, 맥 프로 등이 공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