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등급 ‘마스터’ 카드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마스터 카드에는 NC 양의지, KT 강백호, 한화 송지만 등 여러 타순에서 활약한 선수 10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재료 카드와 특수 능력을 사용해 마스터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마스터 카드에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마스터 타자 전용 유학지인 ‘아문센-스콧 기지’도 추가해 선수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엔씨는 OB 김광수, 빙그레 이강돈, 롯데 이종운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 8명의 카드를 추가했다. 기존 69명의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도 재평가됐다.
이용자는 이 밖에도 △현대 심정수, 태평양 정명원, 삼성 양준혁 레전드 선수 카드의 개선된 특수 능력 △5배 상향된 중계 보기 경험치 △보상이 강화된 월간 출석부와 초청경기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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