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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 WTI 56.26달러…中 경제지표 개선 효과

  • 송고 2019.09.05 09:29 | 수정 2019.09.05 09:30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8월 서비스부문 PMI 52.1…제조업부문 PMI 51.6

경기부양 위해 지방정부 채권 발행 시기 앞당겨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큰 폭으로 올랐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32달러 오른 56.26달러로 집계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44달러 급등한 60.70달러로 나타났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24달러 소폭 오른 56.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중국 8월 서비스부문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52.1로 나타났다. 제조업부문 PMI는 전월 대비 0.7포인트 오른 51.6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중국 국무원이 경기부양을 위해 적절한 시기에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하하고 2020년도 지방정부 채권 발행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라고 밝혀 경기부양 기대감까지도 증폭됐다.

다만 올해 세계 석유수요 증분이 하루평균 100만 배럴 이하일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며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국제 금값은 소속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3%(4.50달러) 오른 1560.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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