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월8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월6일 출국해 9월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아시아지역 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