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9일 플라자호텔서 강연회 개최
그리스 현지 경제 전문가가 방한해 자국 재정위기의 원인을 직접 밝힌다.
자유기업원은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그리스 아테네대학교의 Aristides N. Hatzis 교수를 초청해 ´그리스 국가부도, 그 원인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3시간여에 걸친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자유기업원은 그리스 현지 석학을 통해 그리스 재정위기의 원인에 대한 실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이를 통한 교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자로는 김무성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하성근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연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기업원 홈페이지(www.cfe.org)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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