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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즐거움이 가득한 서프라이즈 파티’ 열어

  • 송고 2013.10.30 06:00 | 수정 2013.10.29 18:53
  • 유은정 기자 (apple@ebn.co.kr)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오는 11월1~10일‘즐거움이 가득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창립행사는 그 동안 성원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하상품과 신나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파격적인 경품을 내걸고 당첨 현황을 전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소녀시대가 쏜다! 100% 당첨 복불복 사다리 타기 경품행사’를 전개한다.

각 점포에 특설된 대형 3D TV 화면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1명을 선택하면 본인의 경품과 다른 점 진행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1등 ‘기아자동차 신차 All New SOUL(1명)’, 2등 ‘LG전자 60인치 3D TV(1명)’부터 ‘롯데 상품권’, ‘생활용품’까지 풍성하게 있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하면 1인 1회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각 1만 번째 참여 고객에게는 ‘삼성 갤럭시 노트3’을 증정한다.

또한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달콤한 생일파티’를 진행, 1일 본점에서는 3m 높이의 대형 케이크를 전시하고, 오후 3~4시 롯데백화점 모델 ‘소녀시대’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전국 각 점포에서는 방문고객 340명에게 선착순으로 창립축하 ‘컵케익’을 증정한다.

신나는 이벤트와 동시에 역대 최대 1천억원 규모의 축하상품으로 구성된 ‘서프라이즈 상품전’도 전개된다.

의류, 잡화, 가전 등 140여개 브랜드와 함께 공동 기획한 롯데백화점 단독상품이 190여개 인기 품목, 총 130여만장이 전개되고, 첫 주말 3일간은 34주년을 기념해 유명브랜드의 ‘34가지 스페셜 아이템’을 3, 5, 7만원 특가로 선보인다.

가장 인기가 많은 아웃도어 헤비다운의 경우 40만원대 이상인 상품을 20만원대 가격으로 기획해 총 100억원 물량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블랙야크’ 25만원, ‘네파’ 24만5천원, ‘밀레’ 24만2천원이 있다.

이와함께 본점은 11월 1~5일 ‘All about 여성코트’를 진행한다.

‘라인, 에고이스트’ 등 영캐주얼 브랜드부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총 74개 브랜드가 역대 최대 70억규모 물량의 코트를 30~80% 할인판매 한다.

대표 상품으로 ‘카시바디, 컬쳐콜’ 코트가 각각 3만원, ‘랩, 비지트인뉴욕’ 코트가 각각 5만원이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고객의 사랑으로 오늘의 롯데백화점이 만들어진 만큼 모든 고객들이 생일파티처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창립행사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이고 즐거운 넘치는 쇼핑을 위해 상품준비와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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