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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시스템반도체 기술·인력 양성

  • 송고 2011.08.23 11:43 | 수정 2011.08.23 11:50
  • 황세준 기자 (hsj@ebn.co.kr)

대학 및 관련단체와 MOU 체결

정부가 학계와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산업 및 고급 인력 양성에 나섰다.

지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3일 12시 서울 양재동 El 타워에서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시스템반도체포럼, 서울대·포항공대·서강대·충북대·숭실대 등과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 및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KEIT에 따르면 이번 MOU에는 학계가 인력양성과 팹리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산업계가 양성된 양질의 인력이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담았다.

팹리스란 반도체 제조공정 가운데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판매만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말한다.

KEIT는 5개 대학 산학협력단에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매년 20억원씩 총 6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18개 대학의 교수를 포함한 연구원 153명과 국내 팹리스 22개 업체가 참여해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기업에서 필요한 반도체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영주 KEIT 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3년 동안 연간 20개 이상의 반도체 설계자산이 개발되고 석박사 고급인력도 40명 이상씩 팹리스로 공급됨으로써 반도체 고급설계인력의 공급부족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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